2015년 8월 20일 목요일

#세계3대블루치즈 #로크포르 '블루치즈의 왕'이라 불리는 로크포르 치즈의 시작은 "목동이 동굴에 잊어버리고 두고 온 치즈에 푸른곰팡이가 생겨 난 것이다"라고 전해지는 프랑스 최고의 치즈입니다. 지금도 동굴에서 숙성된 것이 아니면 로크포르라고 이름을 붙이지 못할 정도로 전통 제법 지켜지고 있습니다. 맛은 자극적인지만 샤~프한(?) 느낌, 그리고 짠맛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. 전통의 블루치즈인 만큼 맛 또한 독특하고 향도 강하여 블루치즈의 애호가가 아니면 참맛을 느끼기가 어려운 치즈입니다. 진정한 블루치즈의 매니아를 위한 맛이라고 할까요? 짠맛과 블루치즈의 독특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기가 힘드신 분은 꿀과 함께 드시면 또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고, 생크림과 혼합해 야채스틱의 소스로 사용해도 좋으며 단맛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와인을 선택할 때도 단맛의 와인이나 숙성된 떫은 맛이 강한 붉은와인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. #블루치즈 #치즈덕후 #곰팡이치즈 #먹스타그램 #닐리그램 #닐리별양점 #과천파스타슴은맛집 #닐리파스타과천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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