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년 8월 31일 월요일
2015년 8월 20일 목요일
#세계3대블루치즈 #로크포르 '블루치즈의 왕'이라 불리는 로크포르 치즈의 시작은 "목동이 동굴에 잊어버리고 두고 온 치즈에 푸른곰팡이가 생겨 난 것이다"라고 전해지는 프랑스 최고의 치즈입니다. 지금도 동굴에서 숙성된 것이 아니면 로크포르라고 이름을 붙이지 못할 정도로 전통 제법 지켜지고 있습니다. 맛은 자극적인지만 샤~프한(?) 느낌, 그리고 짠맛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. 전통의 블루치즈인 만큼 맛 또한 독특하고 향도 강하여 블루치즈의 애호가가 아니면 참맛을 느끼기가 어려운 치즈입니다. 진정한 블루치즈의 매니아를 위한 맛이라고 할까요? 짠맛과 블루치즈의 독특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기가 힘드신 분은 꿀과 함께 드시면 또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고, 생크림과 혼합해 야채스틱의 소스로 사용해도 좋으며 단맛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와인을 선택할 때도 단맛의 와인이나 숙성된 떫은 맛이 강한 붉은와인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. #블루치즈 #치즈덕후 #곰팡이치즈 #먹스타그램 #닐리그램 #닐리별양점 #과천파스타슴은맛집 #닐리파스타과천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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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8월 17일 월요일
#스파이시뽈로 “뽈로(pollo)”란 이태리어로 ‘닭’을 의미합니다. 이 ‘스파이시뽈로’란 메뉴는 360도 화덕 안에서 버터를 발라 구워서 몸에 나쁜 기름기는 쪽 빼낸 닭 가슴살을 주요 재료로 만든 파스타로 크림 파스타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마늘 찹(chop)과 양파 찹(chop)을 올리브 유를 두른 후 후라이 팬에 볶다가 이 버터로 구워 낸 화덕 닭 가슴살을 적당한 크기로 떼어 넣고 생크림, 또는 동물성 휘핑크림을 부운 후 함께 끓여주다가 고추가루, 또는 파프리카시즈닝, 고추씨기름 등으로 약간 매콤한 맛을 낸 후 매콤한 맛이 모든 내용물에 충분히 안정되었을 때 굴 소스를 조금 넣어 감칠 맛을 낸 퓨전 파스타로, 수년 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아 온 닐리파스타의 스타메뉴 중의 하나입니다. #과천파스타숨은맛집 #매콤한파스타 #닐리그램 #먹스타그램 #닐리별양점 #닐리파스타과천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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